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팻 딘 (문단 편집) ==== 2018 시즌 ==== [[KIA 타이거즈]]와 92만 5천달러에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672077|재계약하였다.]] 스프링 캠프 때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20304|투구폼 변경]]이 있을 거라고 한다. 3월 16일 넥센전 시범경기에서 4이닝 3피안타 8K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였다. 3월 27일 삼성전에서 시즌 첫 등판하여 6.1이닝 84구 3피안타 3K 1볼넷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을 하였다. 이 날 속구 평균구속은 144km/h를 기록하고, '''최고구속은 149km/h를 기록'''하며 매서운 구위를 선보였다. 게다가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는 비율도 상당히 높아서 속전속결 빠른 승부를 이어갔다. 팀은 무려 17점의 엄청난 득점을 지원해주며 첫 등판에 무난히 승리를 따냈다. 완봉도 노려볼 만 했지만 점수차가 많이 났고, 시즌 첫 등판인데다가 [[4월 1일]] 엘지전에 등판하기 위해 일찍 교체했다. 4월 1일 LG전에서 5⅓이닝 9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공격적인 피칭을 구사했는데, LG 타자들이 예전과는 다르게 던지는 족족 잘 받아쳐서 부진했다. 4월 8일 넥센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QS를 달성하였으나, 후속투수 [[김윤동]]이 [[김하성]]에게 홈런을 얻어맞는 바람에 승리투수가 되지 못하였다. 팀은 이후 [[이보근]]을 공략하여 역전했고, [[김세현(야구선수)|김세현]]의 슈퍼세이브로 승리를 거두었다. 4월 17일 LG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QS를 달성하였으나 [[김세현(야구선수)|김세현]]의 블론세이브로 승리투수가 되지 못하였다. 4월 22일 두산전에서 타선의 대폭발에 힘입어 7이닝 동안 1실점으로 틀어막고 2승째를 거두었다. 4월 28일 kt전에서는 5실점으로 멸망하였다. 2018년에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원정 등판에서의 부진은 여전히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5월 10일 두산전에서 6⅔이닝 3실점으로 제 몫을 했지만 김윤동이 '''또 불을 지르며 승리가 날아갔다.''' 이날 안타를 12개나 맞으면서도 3실점밖에 안하는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주었다. 5월 23일 kt전에서 6이닝 4실점으로 8:4 상황에서 내려가고 김윤동이 8회까지 무실점으로 지켜줬으나 [[김세현(야구선수)|김세현]]이 또 불을 질러 '''승리가 다시 날아갔다.''' 허나 이번 경기에서는 저번의 두산전과는 달리 잔루가 1개밖에 없이 모든 주자를 홈으로 들여보내는 조금은 아쉬운 피칭을 했다. 승리가 날아간 것보다 아쉬운 건 없지만... 5월 29일 넥센전에서도 4이닝 7실점으로 멸망하며 퇴출에 가까워지고 있다. 6월 3일 두산전에는 3회까지 호투했으나 4회 5회 연속 만루위기에 몰리면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되었다. 여담으로 5월 말까지 거둔 2승이 모두 타선이 10점 이상을 내줬을 때 따낸 것이다. 본인이 호투할 때는 불펜이 말아먹거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타선이 빵빵한 지원을 해주면 본인이 말아먹는 불균형 피칭을 계속해서 보여주고있다. 17시즌에 그러했듯 더위가 시작되면 부진한 경향이 있는 듯 하다. 6월 7일 감독의 인터뷰에 의하면 좌완 불펜진이 너무 허약한지라[* 사실 10개 구단의 좌완 불펜진은 거의 다 좋지 않다. 그나마 17시즌 [[함덕주|준우승 팀의 마무리]], [[정우람|살려조에서 살아남은 남자]] 정도가 주목받는 중.] 불펜으로도 한번씩 모습을 비출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럴만한 게 선발로 워낙 성적이 안 좋은지라 로테이션을 지켜줄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써먹으려면 불펜으로라도 돌려야 하기 때문. 팻딘 본인의 입장에선 받아들이기 싫은 일일 것이다. 계약내용에 선발승과 이닝에 관한 옵션이 걸려 있어서 당장 연봉이 적어질 뿐더러 어차피 외국인 투수는 2자리뿐이라 둘다 선발로 채워야 하는 KBO 사정상 불펜으로 뛸 경우 재계약은 물건너가게 되는지라 내년에 어차피 백수가 되는 건 똑같은데 불펜에서 어깨만 소모하게 되는 꼴이기 때문. 결국 팻딘 본인의 거부로 불펜행은 없던 일이 되었다. 6월 15일 LG전에 등판하여 [[이형종]]에게 첫타자 홈런을 맞았으나 이후 안정감을 되찾고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였으나 ND. 6월 21일 NC전에 등판하여 만루홈런 포함 5이닝 7실점을 하며 퇴출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6월 30일 두산전에 등판하여 아웃카운트 두개 잡고 7실점하며 교체되었다. 규정이닝 유일한 6점대로 사실상 방출을 결정짓는 피칭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KIA 구단 쪽에서는 딱히 교체에 관한 의사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 그러나 언론에선 계속 팻딘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다. 7월 4일 한화전 결국 불펜행을 받아들였는지 불펜으로 등장에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팀은 김윤동의 역투와 최형우의 결승타로 2점차로 승리하며 한화 상대 위닝을 확정지었다. 7월 7일 LG전에서 선발로 나와 7실점. 아무리 야수들이 안도와 줬다 해도. 자신도 피안타, 피장타가 많았다. 불펜 등판이 문제였을 수도 있지만...사실상 고별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7월 8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결국 후반기가 시작되자 KIA 코칭스태프는 교체는 없이 캐치프라이즈인 동행을 선택, 보직 변경을 바꾸기로 했다. 불펜으로. 팻딘 본인도 수락하였다고.[* 냉정하게 말하면 후반기에 와서 투수 교체는 무리다. 투수를 바꿔서 성공한 사례는 전반부터 노답 먹튀였던 외국인 선수를 조기교체한 경우. 아니면 아예 드러눕는 수준이라 평범한 선수만 데려와도 성공한 수준이라 평가받을 시기 둘 중 하나인데, 팻딘 교체는 둘 중 어디에도 해당이 안된다. 어차피 팀이 6월부터 완전붕괴되어 5강도 반이상 물건너간 상황이라 리빌딩이 불가피한데 자칫 이도저도 아닌 선수 써서 돈 더 들이고, 팀 캐미 깨느니 그냥 끝까지 가는 게 나은 선택인 셈.][*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앞 각주의 말이 맞으나, 김기태의 목표는 오로지 성적이었다는 점에서 이 말이 전혀 맞질 않는다. 단순히 리빌딩이나 쉬어가는 해로 살기 위함이었다면 필승조들을 그렇게 갈아마셔서도 안됐고 임창용을 선발로테이션에 꾸겨넣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았어야 했다. 하다못해 롱릴리프로 쓰이던 황인준이나 문경찬을 선발로 준비를 해서 돌리는 방법이 있었다. 문경찬이나 황인준의 경우 선발기대값이 한승혁하고 비슷했으니 이 또한 잘못된 선택은 전혀 아니다. 오히려 장기적으로 선발투수를 시험해 보는 기회가 되는 것인 셈. 리빌딩을 기조로 삼아야 하는 것이 정상적이고 올바른 정책이나 감독이 전혀 그럴 의도가 없었다는 게 드러나므로 앞 각주의 말은 '''감독이 김기태가 아닌 경우의, 즉 일반론에 근거한 이야기'''이다. ~~하도 비상식적이라서 야구 관계자들만 고생한다.~~ 그리고 15시즌에 [[필립 험버|험버]]는 바꿔먹었다. 망한 시즌인 15시즌에도 [[필립 험버|험버]] 바꿔놓고 험버랑 그렇게 차이도 안 나는 팻딘을 안 바꾼다는 게 말이 안 된다.] 과연 불펜에서 후반기가 시작되고 아시안게임까지 4주간 1차 일정으로 전환한 팻딘이 성공을 할지는 미지수. 핵터가 선발로 나오는날에는 등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정조절까지 해야한다. 성공을 어느 정도 하면 2차 일정인 아시안게임 이후가 선발로 다시 전환할지 그대로 불펜으로 이어질지 KIA의 승부처겸 팻딘 본인의 성적과 명예회복이 키포인트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41&aid=0002808840|#]] 7월 20일 불펜 데뷔전에서 1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내었다. 구속도 149km/h까지 나오며 기대하게 만들었다. 팀이 역전하며 89일만에 승리도 기록. 7월 21일 1점차로 앞선 7회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홀드를 기록했다. 7월 25일 한화전에 [[황인준]]의 뒤에 등판해 4이닝을 삼진 네개를 포함해 깔끔하게 잘 막아주며 4승을 따냈다. 최고구속은 151km/h까지 나왔다. 전반기 내내 선발 투수로 2승만을 거뒀는데 불펜 전환 일주일 만에 불펜에서 2승을 거두었다. 그런데... 3일을 쉬고 28일 헥터 대신 선발로 등판한다고 한다. 헥터가 2군으로 내려가서 투수가 없어서인 듯. 7월 29일 결국 선발 등판해 6이닝동안 4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9월 5일 두산전에 선발로 나와 5이닝 7자책으로 화끈하게 불을 질러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9월 11일 NC전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2이닝 4실점으로 조기강판됐다. 9월 19일 삼성전, 4회말 [[전상현]]의 뒤를 이어 2사 만루의 급한 불은 껐지만, 6회말 주자 2명을 남기고 강판되었고 [[이민우(야구선수)|이민우]]가 주자 두명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1.2이닝 2자책을 기록했다. 9월 21일 NC전, 3-4로 뒤진 7회초 1사에 올라와 9회까지 2.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9월 23일 한화전에 올라와 만루홈런을 맞았으나 앞선 주자 모두 [[김윤동]]의 책임주자라 자책점은 1점만 기록했다 그후로도 불펜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월 9일 9회말 등판해 2연속 안타를 맞더니 결국은 동점을 허용하면서 블론세이브를 기록. 와일드카드 결정전에도 불을 지르며 팀을 패배시켰다. 결국 최악의 외국인 투수와 똥행하다 팀을 말아먹었다. 결국 구단이 시즌 후 재계약 포기 의사를 밝히며 2년만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 2018년 12월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파일:팻딘인스타.pn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